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코니코 유희왕 사전 (문단 편집) == ㄱ == * '''[[가공 듀얼]] (架空デュエル)''' 말 그대로 가공의 듀얼로, 니코니코 동화에서 투고자가 듀얼 로그를 짜서 만든 영상들에 달리는 태그.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 '''가니코 (ガニ子)''' 번역하자면 '''안짱녀'''. [[유희왕 5D's|5D's]]의 등장인물 [[스테파니(유희왕 5D's)|스테파니]]의 별명으로, 초반에 등장할 때 귀여운 얼굴과 다르게 심각한 안짱다리로 어기적어기적 걸어다니는 모습으로 나와 시청자들이 붙여준 이름이다. 캐릭터의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아서 후반에서는 안짱다리가 없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인터넷에서는 본명보다도 이렇게 불릴 때가 많다. * '''[[가재]] (ザリガニ)''' [[후지키 유사쿠]]의 별명. 머리카락 모양이 가재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 Playmaker가 되면 머리가 붉어지기 때문에 '가재찜'이라고 불린다. 다만 일본에서는 ''''갯민숭달팽이(ウミウシ)''''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통한다. 색 배치 때문에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이라는 별명도 있다. 캐릭터 디자인 공개 당시 소개 문구가 '눈에 띄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소년'이었는데, 정작 눈에 띄는 머리 스타일 때문에 설득력이 없어서 이것도 네타화 되었다. * '''가족은 듀얼리스트가 아닌 거냐! (家族とはデュエリストではないのか!)''' - ARC-V 46화 [[세레나(유희왕)|세레나]]가 [[히이라기 유즈]]에게서 [[아카데미아]]가 듀얼을 못하는 민간인까지 공격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 말. 정의를 갖고 싸우는 아카데미아 전사가 듀얼리스트가 아닌 민간인 가족까지 공격했을 리가 없다는 의미로 한 말이지만, 현실에서는 후술할 [[카치도키 이사오|카치도키]]의 "뭐? 레벨이 없으면 레벨 0이 아닌 거냐!?"와 맞물려 그냥 네타거리. "OO는 ㅁㅁ가 아닌 거냐!"로 많이 쓰인다. 한국판에서는 '''"그들의 가족은 듀얼리스트가 아니야?!"'''라고 번역되었다. 점프 빅토리 카니발 2016 성우 듀얼에서 [[잭 아틀라스(유희왕 ARC-V)|잭]]의 성우 [[호시노 타카노리]]가 쌍둥이 형이자 [[유토(유희왕)|유토]]의 성우 [[타카기 만페이]]를 지원하러 온 [[유고(유희왕)|유고]]의 성우 [[타카기 신페이]]에게 "가족은 듀얼리스트인 거냐"를 시전했다. [[https://youtu.be/lgNKbB1GR1Q|11분 45초쯤]]. * '''가지트랄 (ナストラル)''' [[유토(유희왕)|유토]]의 별명. 머리 색깔 때문에 '가지(なす)' + '[[아스트랄(유희왕)|아스트랄(アストラル)]]' = '나스트랄'. 대놓고 이름 대신 나스트랄이라 불리기도 한다. 초반에 너무도 빨리 리타이어한 뒤 [[사카키 유우야|유우야]]에게 깃들었는데, 그 이후로 유우야 뒤에 나타난다거나 회상으로 떠오른다거나 하는 장면이 많았기 때문에 붙은 별명. 48화에서는 역린 유우야가 대놓고 푸른색 톤(...)으로 감싸인 유토를 떠올리는 장면도 있었다. 그리고 100화 이후에는 '''진짜 아스트랄처럼''' 서로 자연스럽게 대화하거나 전술 교환도 하게 되었다. * '''가챠핀 (ガチャピン)''' 일본에서 상당히 유명한 [[인형탈]] [[https://www.google.co.kr/search?q=ガチャピン|마스코트 캐릭터]]의 이름으로, [[키류 쿄스케]]의 다크 시그너 문양과 [[지박신]] 코카파크 아프의 디자인이 가챠핀의 모습을 닮아 이 별명이 붙었다. 만족신이라는 별명보다도 훨씬 메이저하게 잘 쓰이는 편. * '''갓 핸드 크러셔 (ゴッドハンドクラッシャー)'''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갓 핸드 크러셔|공격명]]. 그러나 막상 MAD에선 오벨리스크의 거신병과는 관계 없는 캐릭터들이 주먹질을 할 때 사용된다. 특히 DM 도마 편에서 '''[[죠노우치 카츠야|죠노우치]]가 [[어둠의 유우기]]의 얼굴에 펀치를 날리는 장면'''과 자주 같이 사용한다. 또한 갓 핸드 크러셔에 얻어맞고 [[카오게이]]를 선보이고는 720도 회전을 하며 날아가 처박히는 [[마리크 이슈타르|어둠의 마리크]] 부분도 자주 사용된다. 용도는 주로 죽빵 및 다이렉트 어택. 가끔 "'''나의''' 핸드 크러셔!" 또는 "'''전속전진''' 크러셔!" 라고 바꿔 '''[[카이바 세토|카이바]]가 주먹을 날리는 장면'''에 쓰는 경우도 있다. 유우기가 쓰면 '''실버 핸드 크러셔'''가 된다 카더라. 한국판 DM에서는 ''''거신병의 강펀치''''로 번역되었다. * '''강인! 무적! 최강! (強靭!無敵!最強 ! )''' - GX 34화 [[유희왕 DM|DM]]에서 [[카이바 세토]]가 [[푸른 눈의 백룡]]에 대해 설명할 때 종종 사용한 대사지만, [[유희왕 GX|GX]]에서 [[정의의 사도 카이바맨]]이 샤우팅한 사건을 계기로 유명해졌다. 보통 "'''분쇄! 옥쇄! 대갈채!'''"와 함께 사용한다. 한국판에서는 "분쇄! 옥쇄! 대갈채!"는 '''"파괴하라! 섬멸하라! 다 쓸어버려!"'''로 번역되었다. 이후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서 [[응원상영]]의 이름을 '극장판 유희왕 THE DARK SIDE OF DIMENSIONS '''대갈채!''''로 정하고, [[듀얼리스트 팩|레전드 듀얼리스트 편 3]]에서 [[푸른 눈]]을 지원하는 [[푸른 눈#s-6.8.1|동명의 함정 카드]]가 나오면서 반쯤 공식화되었다. * '''강제종료를 릴리스! (強制終了をリリース! )''' - 5D's 64화 [[후도 유세이]]가 [[렉스 고드윈]]과의 1대3 라이딩 듀얼에서 [[지박신 Wiraqocha Rasca]]의 직접 공격을 맞고 패배하기 직전, 필드에서 발동해놓았던 지속 함정 [[강제종료]]의 효과를 사용하면서 외친 대사. 현실에서는 강제종료 자신을 코스트로 사용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어서 위와 같은 플레이가 불가능한데, 정작 애니 본편에서도 OCG와 똑같이 효과가 적혀 있어서 명백하게 룰을 위반한 상황이 된지라 네타가 되었다. * '''같은 레벨의 몬스터가 N체[* N장이라는 뜻. 한국어의 수사(數詞) 중에는 없는 일본식 표현이다.]! 온다, 유마! (同じレベルのモンスターがN体!来るぞ、遊馬!)''' [[아스트랄(유희왕)|아스트랄]]의 명대사. 자매품(?)으로 '''"레벨 A 몬스터가 B체! 온다, 유마! (レベルAのモンスターがB体!来るぞ、遊馬!)"'''도 있다. 간단히 "A가 B체! 온다, C!"나 "온다, 유마!"만 쓰이기도 한다. 2화부터 나온 유서 깊은 대사인데[* 아스트랄이 정확하게 "온다, 유마!"를 처음 외친 것은 28화이지만, 엑시즈 소환의 준비가 갖춰지면 옆의 해설역 캐릭터들은 항상 '역시 엑시즈 소환을 하려는 건가!'라며 뜸을 들였다.], 유희왕 ZEXAL은 당시 새롭게 추가된 엑시즈 소환의 홍보를 위해 싱크로 몬스터가 등장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같은 레벨의 몬스터가 나오면 [[엑시즈 소환]]을 하는 것이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무난히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유희왕 ARC-V|ARC-V]]에 들어와서는 같은 레벨의 몬스터가 나와도 그냥 비트하거나 어드밴스 소환, 융합, 싱크로 소환 등에 써먹는 일이 많아졌기에 폭발적으로 네타화. 심지어 2기에서 [[세레나(유희왕)|세레나]]와 [[데니스 맥필드|데니스]]가 듀얼을 할 때 [[히이라기 유즈|유즈]]가 "같은 레벨 몬스터가 나온다고 꼭 엑시즈 소환을 하란 법은 없잖아!" 하고 태클을 거는 등, 제작진들도 인정한 네타 대사다. [[유희왕 VRAINS|VRAINS]] 2기에서도 이와 비슷한 대사가 나오니... 몬스터가 아니더라도 똑같은 것이 2개 이상 있기만 하면 어떤 상황에서라도 쓸 수 있어 범용성이 높다. 상대가 같은 레벨의 몬스터 2장을 꺼낸 후 엑시즈 소환을 하지 않고 그냥 비트하거나 싱크로 등 다른 용도로 쓰는 경우 '''"안 오잖아, 아스트랄!(来なかったぞ、アストラル!)"'''라고 되받아치곤 한다. 아니면 아래 항목의 "부르지 않아!"로 되받아친다 거나. 그럴 경우 가끔씩 '온다고 했지 뭐가 온다곤 안했다.' 식으로 이어가는 경우도 있다. [[펜듈럼 소환]]을 제외한 모든 소환법이 등장하는 브레인즈에서 엑시즈 소환이 마지막 순서로 82화에 등장하자 "드디어 왔다, 유마!" 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하도 이 드립을 쳐대면 "온다, 유마!'가 N체! 온다, 유마!"나 "아스트랄들이 N체! 온다, C!"(?!) 같은 대사가 나오기도 한다. 듀얼 장면이 아니거나 심지어 유희왕 이외의 작품 영상에서도 'xx가 n개'라는 말만 나와도 이 코멘트가 붙기도 한다. 가장 큰 예시로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에서는 초능력의 강도에 따라 최소 1레벨에서 최대 6레벨까지 붙는 설정이 있어, 이쪽으로도 엮이기도 한다. 게다가 [[유희왕 SEVENS|세븐즈]] 56화에서는 [[고하 유카|상대]]가 '''[[가가가 매지션|가가가 외야]]''', '''[[주바바 나이트|주바바 배터]]'''를 소환하자, [[카미조 타츠히사|루크]]가 '''"레벨 4 몬스터가 2체. 온다 로민!"'''이란 대사를 치고, 상대는 그 두체로 어드밴스 소환을 하여 '''[[등번호39 구아황 홈]]'''을 소환하는 패러디를 보이기도 했다. * '''[[게]] (蟹)''' [[후도 유세이]]. 유세이의 머리카락 모양이 게 같다고 붙여진 별명. 마카로니 [[펭귄]] 지지파도 소수 있다. 유세이의 대사에 '카니'라는 발음만 들어가면(確'''かに''', 賑や'''かに''' 등) 전부 蟹로 대체된다. 코멘트나 게시판에서는 이름을 부를 때보다 '게'라고 부르는 빈도가 압도적으로 높다. 공식에서도 이 네타에 재미가 들렸는지 코믹스 프로필에서 유세이의 생일을 7월 7일 '''게자리'''로 설정해버린다거나 하는 일을 벌였다. * '''게는 심어도 자라지 않습니다 (蟹は植えても生えません)''' - 5D's 58화 [[후도 유세이]]가 57화에서 자폭한 [[루드거]] 때문에 모멘트에 떨어져 망령들에게 끌려갈 뻔했는데, 땅 밑에서 망령들이 잡아당기는 평범한 연출이 아니라 어째선지 망령들이 쑥쑥 솟아나와(!) '''[[http://blog-imgs-53.fc2.com/b/b/m/bbmakomako/2012052000274364c.jpg|유세이의 머리를 눌러 땅에 심듯이 밀어넣는]]''' 괴기스러운 장면이 나와 시청자에게 웃음을 주었다. * '''게니스 (ゲニス)''' - ARC-V 47화 [[데니스 맥필드]]. 본격적으로 그의 정체가 드러나며 그의 포지션이 전작의 [[신게츠 레이]]와 비슷하다는 것에 착안한 별명이다. 후술할 '신게스'와 같은 맥락의 별명. 풀 네임을 모두 표기할 때는 속이 새까맣다는 의미의 '막쿠로(真っ黒)'를 성에 붙여 '게니스 막쿠로필드(ゲニス マックロフィルド)'라 쓴다. * '''게카닉 (メ蟹ック)''' 일본어로는 '메' + '카니(게)' + '-ㄱ(받침)', 현지화하자면 '게' + (메카닉의)카닉'. 기계라면 뭐든 잘 다루는 유세이를 지칭하는 말. * '''게화질 (蟹画質)''' 화질이 좋은 동영상에 붙는 태그인 '신화질(神画質)'에서 '신(카미)'과 '게(카니)'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하여 5D's 영상이 화질이 좋을 때 붙는 태그. * '''격류소생 (激流蘇生)''' [[도르베]]가 [[낫슈]]와 [[메라그]]의 전생이 담긴 유적에서 [[츠쿠모 유마]]와 [[아스트랄(유희왕)|아스트랄]]의 앞에 등장할 때, 물벽을 지나가면서 물을 뒤집어 쓰는 모습이 묘하게 [[격류소생]]의 일러스트를 연상시켜서 붙은 별칭. MAD나 스레에서 도르베가 물을 뒤집어 쓰고 등장할 때마다 격류소생 코멘트가 붙는다. * '''계속 나의 턴 (ずっと俺のターン)''' [[카이바 세토]]가 작품 초기 듀얼에서 자기 턴이 아님에도 자기 턴인 것처럼 날뛴 것에서 유래한 말.[* '''상대 턴이 종료되지 않았음에도''' "그럼 난 이걸 내지."라며 [[푸른 눈의 백룡]]을 미리 내버린다든가... 엄밀히 말해서 상대가 턴 종료 의사를 밝히지 않았는데도 마치 그런 것처럼 군 것이지만, 충분히 웃긴 장면이긴 하다.] 그 후 DM 195화에서 카이바가 [[지크 로이드]]의 발키리대를 [[원턴킬]]로 보낸 듀얼과 [[어둠의 유우기]]가 [[인섹터 하가]]를 골로 보낸 [[버서커 소울]] 콤보 덕분에 매우 유명해졌다. 주로 상대편에게 기회를 안 주고 계속 혼자만 턴을 끌고 가는 막장스런 상황에 쓰인다. 아마 에네콘 다음으로 MAD가 많을 것이다. 실제로 [[아르카나 포스 XXI-더 월드]]의 콤보를 이용하면 "'''계속 나의 턴!'''"을 외칠 수 있다. ARC-V 11화 방영 이후, 솔리테어에 대해서는 상대나 갤러리 입장에서 말하는 "혼자서 하고 있어"가 더 자주 나오게 되었다. 해당 대사에 대해서는 후술. 어쨌든 새로운 대사가 나온 덕분에 이 말은 본래의 유래대로 상대 턴에 제멋대로 행동하는 쪽에 태클을 거는 용도로 쓰이고 있다.[* 현실 듀얼에선 스피드 스펠 2 이상의 효과를 남발하여 [[액셀 싱크로 소환|상대 턴에 전개할 때]]에도 쓸 수 있다.] * '''고 (ゴ)''' [[렉스 고드윈]]이 등장하면 줄줄이 달리는 코멘트. 고드윈이 유독 [[http://yugiohroom.up.n.seesaa.net/yugiohroom/image/godwin2.jpg|팔을 벌리는 리액션]]을 [[http://tn-skr3.smilevideo.jp/smile?i=18790406|자주]] [[http://tn-skr.smilevideo.jp/smile?i=9499472|취하는데]], 이 자세를 [[http://sp.nicovideo.jp/watch/sm7280701|\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 '''고귀해... (尊い・・・)''' - SEVENS 32화 [[무츠바 아사나]]가 자신의 [[굴착기]] R6의 스펙을 설명하고는 '''황홀한 표정을 짓고 R6에 기대면서''' 내뱉은 감탄사로, [[https://yugioh-starlight.com/archives/55404982.html|훗훗훗에 이어 방영되자마자 빠르게 네타화가 진행되었다]]. 이 32화에서는 아사나가 이 장면 직전에 [[머신 스피릿|R6의 기계음을 듣고 "말한다"고 '''진지하게''' 믿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누들 소라코|외계인]]에도 놀라지 않던 그 [[오도 유가]]마저 당황시켰으며, 환룡족 몬스터가 등장하자 "환룡족과 드래곤족의 차이가 뭐냐"는 [[키리시마 로민]]의 질문에 [[카미조 타츠히사]]가 당당하게 "'''[[https://yugioh-starlight.com/archives/55404803.html|몰라]].'''"라고 대답하는 등 네타가 자주 등장한 에피소드다. 이후 2기 오프닝의 여성 캐릭터 단체 씬에서 아사나가 이 구도로 등장하면서 공식 인증(?)을 받았다. * '''[[고릴라]]어 (ゴリラ語)'''[* '드릴라고'는 DM 96화.] 발음은 '고리라고'. [[라의 익신룡]]을 다룰 때 외우는 알 수 없는 주문[* 점프 페스타 2020에서 개최된 '[[나리키리]]! 몬스터 소환영상 콘테스트'에서 '''20여년만에 밝혀진 원본 대사'''는 이러하다. "이우 아크 이루 훼스이 우레루 페후티 이루 헤쿠아 세투 네푸 케티 네우 앙크 네우 푸아 헤누아 네훼리 투 에루 네우 쿠아토우(イウ アーク イル フェスイ ウレル ペフティー イル ヘクア セトゥ ネプ ケティ ネウ アンク ネウ プア ヘヌア ネフェリ トゥ エル ネウ クアトウ)".]으로, 대외적으로는 카드에 적힌 '히에라틱 텍스트'을 읽는 것이므로 고대 [[이집트]]어이다. 어원은 마리크가 [[드릴라고]]를 소환할 때 몬스터의 이름을 외친 것이 '''고리라고'''라고 [[몬더그린]]이 터진 것. 때문에 드릴라고가 소환되면 이 말이 코멘트로 달리는 경우도 있다. (예시) "[[Wii]]~ 아~ 넘 잘 팔려~" * '''고 마 워, 나 의 덱 (アリガトウ、オレノデッキ)''' - GX 91화 [[타치바나 잇카쿠]]의 대사. [[일격필살! 슬래시 드로우]]를 사용하는 로망 덱을 짰지만, 가장 중요한 드로우가 따라주질 않아 자신과 덱이 바보 취급 받는 데 절망한 그는 노스 아카데미아에 전해지던 사신에게 영혼을 바치고 드로우 파워를 얻는 계약을 맺는다. [[유우키 쥬다이|쥬다이]]와 벌인 듀얼에서도 사신의 힘이 깃든 오른손으로 엄청난 드로우 실력을 보이지만, '혼을 걸 만큼 덱을 사랑하기에, 그 덱을 믿는다면 덱은 대답해 준다'는 쥬다이의 말을 듣고 덱에 대한 믿음을 증명하기 위해 듀얼디스크를 사신의 힘이 깃든 오른팔로 바꿔 낀 후 왼손으로 슬래시 드로우를 뽑으며 이 대사를 했다. 유희왕뿐만 아니라 [[TCG]]를 해봤다면, 특히 자신만의 콤보 덱 같은 걸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감동적인 내용인데, 묘하게 대사가 [[국어책 읽기]]라 네타화되었다. 로망 덱을 사용할 때 주로 쓰인다. * '''고생 (苦労)''' 발음은 '쿠로우(くろう)'. [[크로우 호건]]의 별명으로, 게시판 등지에서는 유세이가 '게'로 불리듯이 크로우는 이 표기로 거의 통일되어 있다. [[○○완전××|크로우 씨 완전 고생]]은 '크로우에게는 제대로 된 [[플래그]] 따위 없다'와 함께 크로우를 상징하는 말이 되었다. 또한 파이브디즈 3기에서 허구한날 3000엔이나 하는 블루아이즈 마운틴 커피나 마셔대는 [[니트족]] 잭 아틀라스 때문에 고생하던 크로우를 상징하기도 한다. * '''GO☆THE☆BLOW''' [[카이바 고자부로]]의 [[몬더그린]].[* The를 [[가타카나]]로 [[재플리시|표기할 때]] '자(ザ)'를 사용하기 때문에 성립한다.] DM [[카이바 노아|노아]] 편에서 [[카이바 세토|사장님]]이 외친 거의 모든 '고자부로'를 소재로 사용한다. 활용도는 고자부로 등장 장면에서의 코멘트 정도. * '''GO 해골즈카 (GO骨塚)''' 일본어로는 '고 코츠즈카'라고 부르며, VRAINS 2기에서 브레인 핵 AI 칩을 이식한 뒤 부작용으로 기존의 몸짱이었던 모습은 찾을 수 없이 해골처럼 싹 야위어버린 [[오니즈카 고]]의 별명. 어원은 DM의 단역 듀얼리스트 중 하나인 [[고스트 코츠즈카]](ゴースト骨塚)에서 유래된 것. * '''곰을 1마리 덮고 턴 엔드! (熊を1頭伏せてターンエンド!)''' - ZEXAL 82화 [[아리트]]와의 의미불명한 듀얼 수련 과정에서 [[기라그]]가 한 대사. 어째서 듀얼 수련을 하는데 곰을 때려눕히는 것이냐고 묻는다면, '''드로우 근육은 중대 문제이기 때문이다.''' 한국판에서는 '''"곰 한 마리를 덮고 차례를 마친다."'''로 번역되었다. * '''공격력 0이라면 수비 표시잖아! (攻撃力0なら守備表示だろ!)''' - ARC-V 77화 [[세르게이 볼코프(유희왕)|세르게이]]가 공격력 0의 몬스터를 부르자 [[세레나(유희왕)|세레나]]가 남긴 말. 원래 유희왕에서는 설명을 위해 공격력이 낮은 몬스터를 무시하는 캐릭터가 한둘은 있지만, 듀얼 실력자인 세레나가 대사를 쳐서 네타화되였다. 여담으로 GX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암흑사도 요한]]이 [[유벨|자기도 공격력이 0인]] 주제에(...) [[사이버 밸리]]를 두고 "공격력 0의 몬스터? 무슨 생각이냐!?"라고 깐 것. * '''과로사 (過勞死)''' 등장인물들이 사용하는 카드들 중 한 듀얼에서 여러 번 등장하여 제물이 되거나 소환 소재가 되거나 파괴 당하는 카드. 대표적으로 [[유우키 쥬다이|쥬다이]]의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네오스]], [[후도 유세이|유세이]]의 [[스피드 워리어]], [[츠쿠모 유마|유마]]의 [[고고고 골렘]]과 [[No.39 희망황 호프|호프]] 등이 있다. 예를 들어 유세이의 스피드 워리어는 소환해서 그 효과로 공격력 1800이 되고, 공격 한 번 하고 나면 상대한테 얻어 터지거나 싱크로 소재로 활용된다. 부활 효과로 되살아나도 이 과정을 반복하는 황금 패턴을 '''거의 모든 듀얼에서''' 선보이기 때문에 과로사라는 별명이 붙는 것. * '''과연 그럴까 (それはどうかな)''' 유희왕 주인공들이 애용하는 대사. 불리한 상황에 이 대사와 함께 [[처형용 BGM]]이 나오면 그 어떤 상황이라도 역전하게 된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다만 100% 승리 [[플래그]]라고는 할 수 없는데, 이 대사를 말하고도 지는 경우가 가끔 나오기 때문. 사용하는 횟수는 주인공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종종 다른 듀얼리스트들도 사용하는 것은[* [[에드 피닉스]]는 ''''「과연 그럴까」라고 말할 수 있는 듀얼철학''''이란 책도 출판했다.] 물론 타 카드배틀물 애니의 [[류가사키 히이로|주인공]]까지 사용하기까지 했다. * '''궈렌다! (グォレンダァ!)''' - GX 65화 [[마루후지 료]]가 헬 카이저로 각성하여 [[키메라테크 오버 드래곤]]으로 피니시를 날리며 했던 대사 "5연타"(고렌다)가 [[마에다 타케시|일본판 성우]]의 발음이 많이 뭉개져서 나온 기괴한 발음. 그는 이외에도 [[밑장빼기]],[* 일종의 작붕으로 보이는데, 카드를 드로우하는 컷에서 덱 맨 위쪽이 아닌 그 다음 장을 꺼내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나왔다.] 카드 날리기 등의 요소들로 컬트적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후에 [[요한 안데르센|요한]]과의 싸움에서는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을 사용해 "다이이치다아(제1이다)! 다이니다아(제2다)! 다이산다아(제3이다)! 다이욘다아(제4다)! 다이고다아(제5다)!"의 다섯 콤보를 보여주었다. 먼 훗날 [[사이버 유파의 후계자]] 공식 광고 문구[* "이어받은 사이버류의 오의! 보아라! [[사이버 다크 엔드 드래곤|사이버 다크 엔드]], '''5연타!!'''"]로 [[https://www.yugioh-card.com/japan/products/sd41/|공식화]]되었다. 해외판에서는 다른 말로 채워지거나 원작의 병맛을 살리지 못한 경우가 태반인데 비해, 한국판에서는 "5연타!"가 "'''오얏타!'''"로 들린 덕에 '한국은 역시 우리의 친구 ^^'라는 반응을 얻었다. [[http://cafe.naver.com/bestani/3717065|관련 영상]], ---[[http://www.nicovideo.jp/watch/sm11948273|원본 영상인 니코동판(삭제)]]--- "[[각 나라의 이중극점을 검증해 보기|각국의 궈렌다를 검증해 보다]]" 역시 일본판으로 시작해 한국판으로 끝난다. * '''그거 사기잖아! (それズルじゃん!)''' - ARC-V 2화 기념할 만한 ARC-V의 첫 네타. 이전 듀얼에서 [[펜듈럼 소환]]을 선보인 [[사카키 유우야]]가 [[히이라기 유즈]]와의 듀얼에서 펜듈럼 소환을 하지 못하자 비난한 관중 중 한 명이 한 소리. 비슷한 대사로는 [[크로우 호건]]의 "사기 효과 좀 작작 쓰라고!"가 있다. 한국판에서는 '''"그건 반칙이잖아!"'''로 번역되었다. * '''그건 이상하지 않아? (それっておかしくないかな?)''' - GX 149화 사랑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가치라 믿어 의심치 않는 [[암흑사도 요한]]이 연인 [[에코(유희왕 GX)|에코]]를 희생시킨 [[아몬 가람]]의 행동에 대해 표시한 의문. 이것만 보면 뭐가 문제냐 싶겠지만, 이 대사를 친 것이 '''유희왕 전체를 통틀어 가장 이상하고 변태적인 성향을 가진''' [[유벨]]이라 네타화되었다. * '''그걸 이리로 넘겨 (そいつをこっちにWA☆TA☆SE)''' - DM 162화 [[인섹터 하가]] 전에서 하가가 자신이 [[무토우 유우기]]의 인격이 들어 있는 카드를 들고 있는 것처럼 허풍을 치자 [[어둠의 유우기]]가 그 카드를 넘기라고 하는 대사였으나, MAD에서는 보통 뭐든 달라고 조르는 욕심쟁이로 왜곡시킬 때 자주 사용된다. 그 외에도 [[방해꾼|방해꾼 옐로]] 인형 같은 시청자가 갖고 싶을 만한 아이템이 등장하면 코멘트에 줄줄이 달리기도 한다. 이후 하가가 유우기 앞에서 그 카드를 찢어 버리자 절규하는 장면도 종종 소재로 쓴다. * '''그게 뭐가 잘못됐단 거야? (それの何がいけないのかな?)''' - ARC-V 71화 [[멜리사 클레르]]가 프렌드쉽 컵에서 패배한 자는 강제 노동 시설로 끌려간다는 사실에 반발하는 유우야에게 "그게 뭐가 잘못됐단 거야? 당연한 거잖아?" 라고 대답해 여태까지 그녀가 개념인인 줄 알았던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거하게 친 대사. [[싱크로 차원]]이 얼마나 막장인지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준 대사라 할 수 있다. 멜리사가 그나마 최소한의 개념은 있었지만, [[시티(유희왕)|시티]]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 연출. * '''그는 원래부터 우리들의 동료였어 (彼はもともと私たちの仲間よ)''' - ARC-V 27화 [[히이라기 유즈]]가 [[코우츠 마스미]]에게 너희들([[코우츠 마스미|마스미]], [[토도 야이바|야이바]], [[시지마 호쿠토|호쿠토]])을 습격한 [[쿠로사키 슌(유희왕)|슌]]과 왜 같이 있느냐고 질문하자 마스미가 한 대답. 마스미를 비롯한 LDS 3인방은 [[아카바 레이지]]가 슌과 합의[* 쿠로사키 슌이 LDS를 습격한 이유는 [[아카데미아]]에 대한 증오심이 LDS도 아카데미아와 한 편이라는 오해로 변질되었기 때문이었다. 슌과 레이지는 [[아카바 레오]]라는 공동의 적이 있었고, 레이지도 레오에게 맞설 전력이 필요했기에 [[적의 적은 나의 친구|일시적으로 손을 잡은 것]]. 물론 그 이후 여러 가지 사건을 겪은 뒤로는 슌의 성격이 누그러져서 레이지를 비롯한 랜서즈 일행에게 순순히 협력하게 된다.]를 본 뒤 '''처음부터 슌과 자신들이 동료였다고''' 기억 조작을 당했기에 가능한 대답이었지만, 그 슌이 자신들과 자신들의 은사인 마르코를 비롯해 LDS와 관련된 사람이라면 전부 습격하고 다녔던 인물이었기에 네타화되었다. 활용도가 낮은 편이라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 '''그는 이제 끝이군요 (彼はもう終わりですね)''' - ARC-V 55화 [[듀얼 체이서 227]]이 [[유고(유희왕)|유고]]와의 싸움에서 완패한 뒤 [[장 미셸 로제]]가 내뱉은 말. 유고와 227의 듀얼에서 유고가 덮어놓은 카드를 경계한 로제는 227에게 다이렉트 어택을 중지하라고 명했지만, 227은 "이걸로 연속 검거 기록 갱신! 승진 확정이다!"라고 말하며 평정심을 잃은 채 다이렉트 어택을 속행했고, 그것이 패배의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 이 대사는 주로 "승진 확정이다!"에 대한 [[츳코미]]용으로 쓰이거나 적이 자만심에 빠져 실수를 저지를 때, 끝장난 무언가를 볼 때 담담하게 선언하는 식으로 사용된다. * '''그만둬! 그런 짓 하면 안 돼! (やめろ!そんなことしちゃいけない!)''' - DM 163화 [[무토우 유우기|어둠의 AIBO]]에게 [[어둠의 유우기|왕님]]이 했던 대로 [[중강갑 거북]]으로 [[블랙 매지션 걸]]을 사출하려 하자 나온 애처로운 호소. MAD에서 등장인물들이 막장으로 치닫을 때 츳코미로 쓰거나, 자기가 질 것 같은 상황에 제발 봐 달라고 할 때 쓰는 등 꽤 범용성 높은 대사다. * '''그치만 난, 시그너도 아니고~ (だって俺、シグナーじゃないしー)''' - 5D's 43화 [[루아(유희왕)|루아]]의 명대사(?). 당시까지 주인공격으로 묘사된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시그너]]가 아니었으며, 여러 모로 대우가 좋지 않은 입장이라 다른 시그너들([[후도 유세이|유세이]], [[잭 아틀라스|잭]], [[이자요이 아키|아키]], [[루카(유희왕)|루카]])이 심각하게 있을 때 혼자 놀고 먹고 있었다. 그 때 루카가 핀잔을 주자 자포자기로 던진 대사가 이것. 개그스러운 대사이지만 혼자만 시그너가 아니라서 다른 시그너들에게 방해가 된다고 생각한 루아의 심경을 나타내고 있는 중요한 대사이기도 하다. 메인 캐릭터이기도 하고, 오프닝이나 엔딩의 묘사 등으로 시청자들은 루아가 시그너로서 각성하는 전개가 나올 것이라고 강력하게 예상하고 있었고, 이 대사도 거대하고 노골적인 [[떡밥]]으로 여겨지고 있었는데... '''[[갑툭튀]]한 [[크로우 호건|더러운 BF 유저]]'''가 루아의 희망을 모두 앗아가 버리고, 이 떡밥은 거의 2년 후에야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회수]]된다. * '''근하신년 (謹賀新年)''' [[http://sp.nicovideo.jp/watch/sm69498?cp_in=watch_watchRelatedContents|설날 유희왕 스페셜]]에서 [[카이바 세토]]가 연하장을 발동하며 나온 대사. 정확한 대사는 "오늘은 나의 스페셜 카드를 경배시켜 주마. 연하장 카드! 오픈!! '''근하신년!'''"(今日は貴様にスペシャルカードを拝ませてやる 年賀カード!オープン!!謹賀新年!). 이에 맞서 왕님은 하츠유메[* 初夢(はつゆめ). [[12월 31일|섣달 그믐]]날 밤 꿈에 따라 내년 운세가 좋다는 풍습.] 3연 콤보로 '''후지산, 가지, 매'''[* 一富士ニ鷹三茄子(いちふじにたかさんなすび, 이치후지 니타카 산나스비). 하츠유메에서 가장 좋은 꿈의 조건들.]을 발동시키는 기행을 펼친다. 옆에서 일행들의 ''''뭐 하는 거냐''''라는 츳코미가 백미. * '''기가톤 회오리 (ギガトン竜巻)''' - Go Rush!! 51화 1부의 퀄리티 문제로 SEVENS보다도 네타가 거의 없었던 [[유희왕 고 러시!!]]에서 언급된 첫 번째 네타이자 [[즈위죠 질 벨갸]]가 소환한 [[보이드베르그 기간토마키아]]의 공격명. 멋진 외모에 반비례하는 수준을 넘어, 가히 '''[[인살어]]'''를 방불케하는 쌈마이한 작명 센스 때문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ugioh_ani&no=30201|네타화]]되었다. * '''깜짝 놀랐지!? (なんちゃって!?)''' - ZEXAL 96화 [[신게츠 레이]]가 [[츠쿠모 유마]]에게 [[벡터(유희왕)|진짜 정체]]를 드러내면서 한 말. 배신의 임팩트과 카오게이가 합쳐져 신게츠는 후술할 신게스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고, 해당 96화는 '''전설의 96화'''라는 수식어까지 붙으면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주로 중간부터 주인공과 친해져서 친구 포지션을 차지하다가 배신하는 경우에([[바쿠라 료|바쿠라]], [[요한 안데르센|요한]], [[브루노(유희왕)|브루노]], [[신게츠 레이|신게츠]], [[시운인 소라|소라]], [[데니스 맥필드|데니스]]) 혹은 그런 경우가 의심스러울 때 이 대사를 넣으면서 쓰인다. "'''짠짜~자아아안!☆ 이제야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 (ジャンジャジャーン!今明かされる衝撃の真実)'''"도 함께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